사천YWCA 가정폭력상담소와 남해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에 올해 처음으로 국비가 지원된다.

두 곳 모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으로 그동안 국비 지원이 안 돼 운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비례대표,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은 이 두 곳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 국비지원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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