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면장 경국현) 우혜마을 부녀회가 9일 지난해 거창한마당축제 기간 음식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국수 13㎏ 20상자를 면내 경로당 30곳에 기탁했다. 부녀회원 하종임 씨는 "받은 도움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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