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하동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자 올해 관내 중·고·대 장학생 225명을 선발한다.

하동군장학재단은 2019년도 중·고·대학 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선발하는 장학생은 △학업성적우수장학생 △특별장학생 △특기장학생 △특기입학장학생 △등록금지원장학생 △자립장학생 △정성일리더십장학생 △다자녀가구장학생 등 8개 부문 225명이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이들에게 총 장학금 4억 1580만 원을 지급한다.

하동군장학재단은 2∼3월 중 장학재단 이사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 후 3∼4월 중에 장학금을 입금할 예정이다. 기타사항은 사무국(055-880-64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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