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지평위)는 2018년 12월 기사 중에서 박일호 기자가 찍은 송년호 1면 사진을 '이달의 기사상'으로 선정했다.

지평위는 "사진의 색감이 뛰어나고 땀의 2018년 끝에서 희망의 2019년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 2018년 12월 31일 자 송년호 1면 박일호 기자 사진.

지평위는 또한 기사상에 선정된 사진과 물린 송년호 이동열 기자의 기사 '조선업 희망의 항해가 시작됐다'도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고 6일 자 5면 박종완 기자의 '창원 라돈 아파트 시공사 입주민 피해 나 몰라라'와 6일 자 4면 김희곤 기자의 '한국행 유학비자, 불법취업 도구 됐나'도 함께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 밖에 결산 시리즈로 보도된 24일 자 4면 김희곤 기자의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와 13일 자 5면 박종완 기자의 '공무원 성별영향평가 전문성 강화를'도 호평을 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