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자리한 해맑은 태권도장(관장 윤종한)은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봉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상자(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종한 관장은 "수련생들이 십시일반해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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