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무원 친목단체인 청죽회가 9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죽회는 현재 17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1990년 6월 결성된 이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있다. 군은 성금을 소외계층 생계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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