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옥종면 북방마을에 있는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이 1월부터 5월 초순까지 '2019 딸기따기 체험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딸기 수확시기인 매년 1월부터 5월까지 딸기 따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딸기체험은 개인당 1만3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마음대로 먹고 약 1㎏을 따서 가져갈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1000원 할인해주고 30개월 미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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