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공장에서 인터넷 설치 작업을 하던 KT 직원 ㄱ(30) 씨가 감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ㄱ 씨는 감전된 뒤 작업 현장 아래로 추락하면서 양팔에 3도 화상을 입고 얼굴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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