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에 자리한 박사부짜장(대표 박찬수)은 7일 새해를 맞아 동네 노인 17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노인은 "따뜻한 정이 담겨서 그런지 짜장면이 더 맛있었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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