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6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32회 해운대 북극곰 축제에서 수상인명구조 요원으로 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한 사관생도 11명이 동계 휴가를 반납하고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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