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구청장은 1980년 통영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1992년 창원시로 전입했다.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해양수산국장, 행정국장을 맡아 일했다.
김 구청장은 직원들과 만남 자리에서 "공직 생활 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산구와 창원시 발전을 앞당기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창원터널, 공동구 등 주요 현장도 둘러봤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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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