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3일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697명 모집(정원 내)에 2376명이 지원, 3.41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30명 모집(정원 내)에 2486명이 지원해 3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보다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13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2.08 대 1, 나군은 469명 모집에 1486명이 지원해 3.17 대 1, 다군은 215명 모집에 863명이 지원해 4.0 1대 1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다군 스포츠과학과로 6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해 8 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다군 정보통신공학과가 6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7.17 대 1, 나군 체육교육과가 26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6.65대 1 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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