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는 지난달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메카트로닉스학과 팀이 기업탐방 우수 후기 공모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메카트로닉스학과 '휴머로이드 팀'(권무성, 최경훈, 황건웅, 정동민)은 '지역 우수 기업 탐방후기 공모전'부문에 참가,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탐방 보고서를 제출해 은상을 차지해 상금 7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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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국 16개 시도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청년 인재와 지역 우수기업 교류로 지역기업의 부정적 인식과 취업문화를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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