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감〉·〈아이좋아 경남교육〉
양 기관지에 게재 홍보효과 확대

경남도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은 올 한해 동안 두 기관이 발행하는 기관지에 기사 교류를 정례화하는 등 홍보 협업을 약속했다.

도에서 발간하는 <경남공감>과 도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아이좋아 경남교육>은 월간지로 매월 1일 각각 6만 부와 1만 8000부씩 발간된다. 양 기관은 이러한 매거진형 종합홍보지 열독층이 달라 기사 교류 형식의 협업이 도정과 교육정책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 경남도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은 올 한해 동안 두 기관이 발행하는 기관지에 기사 교류를 정례화하는 등 홍보 협업을 약속했다. /경남도

첫 교류 기사로 1월호부터 도교육청의 '아이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버킷리스트'라는 기사와 도의 신년 연간기획 기사인 '남부내륙철도를 달린다'를 선정해 게재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다음 호 편집 계획을 사전 교환하고 각 기관지에 기사 교류 코너를 신설해 매월 2면에서 4면 정도를 게재할 계획이다. 특히 출처와 QR 코드를 실어줌으로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상대 홍보지로 접속을 유도하기로 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