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재 경진단조㈜ 대표가 4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2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진단조㈜는 김해시 진영읍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밀양이 고향인 고 대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2016년부터 3회에 걸쳐 총 6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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