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하동향우회 황갑선 회장 부부

전국하동향우회 황갑선 회장 부부가 6년째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협성자원 황갑선 회장이 2013년 3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금을 보태 지난해까지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