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55·사진) 창원세관장이 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세관장은 창원 출생으로 부산 동아고-국립세무대학-경희대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이 세관장은 지난 1983년 장승포세관에 8급 경력으로 임용됐고, 2011년부터 부산세관에서 통관지원과장·심사총괄과장·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동해세관장을 지낸 이 세관장은 지난 4일 제24대 창원세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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