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의 평사리작가학교가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문을 연다. 오는 24일 개강하는 하동 악양생활문화센터는 7주간 14시간 수업으로 책 기획부터 편집과 제본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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