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창녕군 부군수로 손사현(58·사진) 경남도 미래산업국 투자유치과장이 지난달 31일 자로 취임했다.

신임 손 부군수는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부군수는 밀양 출신으로 1979년 9급 공채로 밀양군 상동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미래산업국 투자유치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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