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1일 새해를 맞아 창원시민들과 함께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호국기원 함상 해맞이 행사를 했다. 이날 해군 함정에서 해군 장병, 군 가족, 창원시민 등 500여 명이 새해 첫 일출을 봤다. 진해기지사령부는 일출 후 행사 참가자들에게 떡국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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