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0주년맞이 50개 나눔 기획
새해 야간근무 직원에 감사 인사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2호 봉사릴레이로 새해 첫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했다.

1일 새벽 원내 봉사팀 '나비특공대'가 응급실, 병동, 검사실 등 환자를 위해 병원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방문해 간단한 간식과 함께 새해 인사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창원파티마병원이 1일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2호 봉사릴레이로 야간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간식과 함께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은 창원파티마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의료지원, 복지지원활동, 건강교육 및 문화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영역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50개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릴레이 프로젝트이다. 지난 12월 17일 첫 번째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 원 상당의 겨울 난방 용품을 총 161가구(이불 131가구, 전기매트 30가구)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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