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이명규(57·사진) 통영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창녕 출신인 이 부시장은 1979년 창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경남도 세정과장, 복지노인정책과장,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함양군 부군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고 그동안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제21대 통영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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