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부시장은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이라는 시정 목표를 완성하고자 직원과 시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각종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019년을 '창원경제 부흥의 해'로 삼은 만큼 목표 달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허 부시장은 특히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현장 행정 △소통과 공감에 바탕을 둔 열린 행정 △국가예산 확보에 온 힘 △밝고 활기찬 공직 분위기 조성을 4대 목표로 삼아 시정 발전을 이끌 방침이다. 허 부시장은 지난 1993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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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