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일 오후 2시 30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자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 집결했다.

묘역 참배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은·설훈·김해영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묘역 앞에서 헌화 분향한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로 이동해 추모 참배했다·

이후 사저를 이동해 권양숙 여사와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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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일 오후 2시 30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일 오후 2시 30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자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 집결했다.

묘역 참배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은·설훈·김해영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묘역 앞에서 헌화 분향한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로 이동해 추모 참배했다·

이후 사저를 이동해 권양숙 여사와 환담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2019년 대통령 묘역 신년참배식'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과 노건호 유가족대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노사모 전국 지역위원회, 시민 등이 대거 참여해 묘역을 참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과 대통령의 집, 봉하 방앗간마당, 사택 등지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려는 추모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온종일 줄을 이었다.

재단 측은 "이날 오후 2시 참배식까지 약 6000여 명 이상의 참배객들이 묘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묘역 주변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화환이 참배객을 맞았다.

한편 이날 오전 8시부터는 기해년 대통령 묘역 참배식에 참석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노사모 지역위원회와 시민 등이 봉하마을을 찾아 봉하마을은 오후 늦게까지 참배객들로 붐볐다.

노무현재단 측은 참배객들을 위해 봉하방앗간 앞 마당에서 떡국과 과일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봉하마을 주차장과 봉하들판 긴 농로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참배객들의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2019년 대통령 묘역 신년참배식'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과 노건호 유가족대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노사모 전국 지역위원회, 시민 등이 대거 참여해 묘역을 참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과 대통령의 집, 봉하 방앗간마당, 사택 등지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려는 추모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온종일 줄을 이었다.

재단 측은 "이날 오후 2시 참배식까지 약 6000여 명 이상의 참배객들이 묘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묘역 주변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화환이 참배객을 맞았다.

한편 이날 오전 8시부터는 기해년 대통령 묘역 참배식에 참석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노사모 지역위원회와 시민 등이 봉하마을을 찾아 봉하마을은 오후 늦게까지 참배객들로 붐볐다.

노무현재단 측은 참배객들을 위해 봉하방앗간 앞 마당에서 떡국과 과일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봉하마을 주차장과 봉하들판 긴 농로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참배객들의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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