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촌 융복합사업자, 마을주민, 생활개선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촌 융복합사업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 융복합 사업을 평가하고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한 보고회에서는 명림다례원 조희옥 대표가 농산물가공창업활동 유공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농가 맛집 해밀 박미정 대표는 농외 소득분야 도지사 표창을, 생활 개선회 전연수, 이연옥 회원은 한국 생활 개선회 60주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 특별상과 감사장을 전수받았다.

(나날)20190101의령군, 농촌 융복합사업 성과보고회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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