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범하는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이정희(59·사진) 씨가 임명됐다.
지난 27일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 신임 국장에게 "장애인 체육활동에 따른 제약과 고충을 잘 살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후원회장을 역임한 그는 지체·농아·시각 장애인단체 등에서 20여 년간 봉사와 후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헌신해 왔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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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