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두고 기부금 100만 원 쾌척

퇴직을 앞둔 신현숙 가야읍장이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1978년 여항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 읍장은 40여 년간 문화예술, 주민복지, 재산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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