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수상자 중 최다 5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상”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최/주관한 2018. 학생건강증진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남 전체 11명의 수상자 중 최다인 5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018. 학생건강증진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김해 경운초 이정화 보건교사의 활동중심 보건교육자료 선정, 건강게시판 및 건강계단 설치, 교육공동체 건강증진 캠페인 실시 등의「학생활동 중심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강생활실천력 기르기」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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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에는 김해봉황초 김주은 보건교사의「보건수업 분야 나눔사례」와 김해대청중 안수진 상담교사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모두 함께! 우리 함께!」가 채택되었으며, 김해교육지원청 보건팀의 「하루 한시간 맨발걷기가 질병 자연 치료제」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및 폐의약품 적법처리 캠페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해교육지원청 박혜숙 평생체육과장은 “이번 학생건강증진 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자들에게 먼저 축하를 드리며, 우수사례를 통해 김해 관내 학생 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건강이 좀 더 나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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