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겨울철 낚시객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낚시터, 유어장 안전점검을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산합포구에는 구산면 원전어촌계에 낚시터 20개소, 유어장 3개소(구산면 원전, 진동면 고현, 진전면 시락)가 허가돼 있다.
이번 점검으로 노후 가스 배관 3개소 교체, 낚시이용객 출입구 난간 10개소 보강 현장 지시가 내려졌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