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동광교회(담임목사 강영구)는 21일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마산합포구청(구청장 장진규)에 라면 250상자를 전달했다. 올해 설립 64주년을 맞은 이 교회는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를 구호로 이웃돕기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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