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세아창원특수강(사장 이지용)이 후원하는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함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경희)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바느질한 양털 목도리를 선물하는 테마형 봉사활동이다.

활동에서 만들어진 '사랑의 목도리'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함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삼시세끼 밥상'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나날)20181226함안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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