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2018 창원시의회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의회 성금은 기부 문화 확산을 꾀하고자 매년 진행하던 시의회 연말 폐회연 행사를 취소하고 그 절감 비용으로 마련했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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