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고의 베이비가 LG세이커스 농구장에 뜬다.

창원LG세이커스가 22~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홈 2연속 경기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오늘 (22일) 오후 3시전주 KCC와 경기에서는 LG세이커스의 전통 이벤트 베이비런 시즌1을 개최한다. 베이비런은 만 13개월 이하 유아들이 정해진 구간을 질주하는 경기다. LG세이커스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접수를 받았고, 총 13개 팀이 참가를 확정지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우승 가족에게는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또한, 이날 치어리더 '세이퀸'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하여 선물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5시 펼쳐지는 서울SK와 경기에서는 프로듀스 101출신 가수 주원탁이 창원체육관을 찾아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듀스 101 출신 주원탁은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활동한 후 솔로곡 '인 더 라잇'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LG세이커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포터블스피커, 포켓포토스냅, 에몬스가구 블리스 침실세트, 델몬트 바나나,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가월돈까스식사권, 스테어신발, 제나벨 마스크팩 등을 경품으로 쏜다.

한편, LG세이커스 홈 경기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www.lgsakers.com)와 인터파크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 시작 4시간 전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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