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앞 공회전 안돼요 20일 오전 8시 진주 문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과 심낙섭 진주교육장·서상근 문산파출소장·학부모·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 등 공업이 발달된 동부경남보다 진주와 농촌지역이 미세먼지가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려 어린이 안전, 공회전 줄이기, 측정망 확대, 발전소 탈진시설 추가 등의 대책을 세우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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