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은 태안발전본부 석탄취급설비 안전사고와 관련해 신정식 사장이 19일 하동발전본부를 방문해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재난관리 특별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 사장은 이날 특별점검에서 발전설비 석탄운송설비 낙탄 처리를 등을 위한 시설 보강, 조도 확보, 안전표지판과 방호장치 부착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구축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나날)20181221한국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하동발전본부 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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