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17일 '남해대학 기숙사 입주생 기숙사비 지원' 조례를 공표·시행함에 따라 2019학년도 남해대학 신입생이 주소를 남해군으로 전입하면 2년간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남해대학 재학생은 기숙사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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