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방동에 자리한 사회복지법인 늘사랑어린이집(원장 손재익)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시설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은 시설의 물리적 공간 개방을 비롯한 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들의 참여가 제대로 이뤄지는 개방형 어린이집을 말한다.

보건복지부의 아동확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취지에서 매년 100개소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어린이집의 개발성과 무모 참여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 프로그램 등 5개 사안을 기준으로 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