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거류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국자(79) 할머니가 5년간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국자 할머니는 17일 아들, 손자와 함께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2만 200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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