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배구협회는 5개 전지훈련팀이 16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먼저 여고부(여중) 청소년대표팀과 유스대표팀 선수단 30여 명이 30일까지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한다. 이어 남고부(대학·프로) 시니어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 유스대표팀 선수단 30여 명이 오는 26일부터 전지훈련을 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