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올해 하반기 올-스마일 공무원에 이현정, 곽동민 주무관과 민간인으로 신안면 장애인일자리 행정도우미 이준영 씨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고객 감동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군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스마일 공무원·민간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현정 곽동민 주무관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웃는 얼굴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준영 씨는 10년간 신안면사무소에서 장애인 일자리 행정도우미 업무를 하며 웃는 얼굴과 따뜻한 온정으로 주변을 돌보면서 모범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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