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2018 자랑스런 도의원상' 시상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윤성미·김진기·이영실 의원. /경남도의회

올해 자랑스런 도의원에 김진기(더불어민주당·김해3), 윤성미(자유한국당·비례), 이영실(정의당·비례) 의원이 선정됐다.

경남도의정회(회장 이춘옥)는 지난 14일 도의회 2층 상황실에서 '2018 자랑스러 도의원상' 시상식을 했다.

세 의원은 도민이 잘사는 경남을 만들고자 조례를 발의하고, 토론회·공청회, 현지 의정활동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정회는 지난 2015년부터 '도민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도의회가 되기를 바라'며 한 해 동안 애쓴 도의원에게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지수 의장과 김하용·김진부 부의장, 류경완 민주당 원내대표, 각 상임위원장, 이춘옥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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