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더불어민주당·양산 을)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김도훈 경희대 교수,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재원 민주노총 금속노조 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서 의원은 정책토론회를 통해 최근 정부가 밝힌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계획뿐 아니라 원-하청 불공정 관계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도 함께 짚으며 산업-노동 차원의 공동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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