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는 농식품스마트소비사업(사무국 진주YWCA)을 연간 진행하고 농민, 소비자, 정부 각 영역간 거버넌스 구축,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고자 농·소·정 간담회를 14일 마산YMCA에서 연다.

2018년 농식품 스마트소비사업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원산지표시 제도,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홍보와 교육을 캠페인, 팸투어, 표시판 부착 등의 방법으로 경남지역의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진행했다.

올해 농소정 간담회에 농민(생산자), 소비자 및 소비자단체, 정부(경남도 농산물유통과)가 함께 자리하여 지역 농정 현안에 대한 공유, 로컬푸드 활성화, 6차산업 추진사례와 제안사항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상생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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