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창원 신진작가초대전'이 13일 창원 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대와 경남대, 마산대에서 추천을 받은 대학생 28명과 창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회원 7명이 참여해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창원 신진작가초대전은 창원문화재단이 예비 예술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전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전시는 20일까지. 여는 행사는 개막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문의 055-719-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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