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11일 밤 고3 등 청소년이 많이 찾는 양덕동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캠페인을 펼쳤다.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 30여 명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행위, 술·담배 판매 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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