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27일 진해 미해군함대 지원부대 후문에서 열린 미군 장갑차 사고로 숨진 여중생 심미선·신효순을 위한 시국기도회 모습. 이 사건은 전국적 분노를 일으켰다. 미대통령의 사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전면개정에 이어 미군철수까지 요구하는 집회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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