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1일 오후 최근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KT아현지사 지하구 화재와 같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칠원읍 신마산변전소 지하 전력구 현장을 지도방문 했다.

최근 신설된 이 지하 전력구는 창원과 인근 지역에 전력을 공급 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최석만 서장을 비롯해 관할 센터인 칠원119안전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나날)20181213(나날)함안소방서, 지하 전력구 현장 지도 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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