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창원일요화가회전'이 12일 창원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일요화가회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사생단체다. 정기적으로 야외스케치를 하며 영감을 얻었다.

회화와 도자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만나 창작의 꽃을 피웠다. 이번 전시에서 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송광옥, 석영애, 윤형근, 이혜경 등 작가가 함께했다.

전시는 17일까지. 여는 행사는 개막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문의 010-6804-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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