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순 작가가 13번째 개인전 '꽃들의 이야기'를 창원 카페 엠버브라운에서 열었다.

작가는 꽃을 그린다. 그저 좋아서 그린 꽃은, 젊은 시절 아름다웠던 꿈과 미지의 도전이었다는 의미로 작가에게 남아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6일까지. 문의 055-285-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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