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0일 가야 재래시장 일대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박용순 군의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함안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명자), 군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2019 사랑의 열매 달기 가두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온정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